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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증시 다크호스는‘5대 그린 테마주’
주성엔지니어링·태웅·서울반도체·엘앤에프. 올 들어 정부의 녹색 뉴딜정책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한 대표적인 그린테마주다. 최근 ‘주가가 너무 올랐다’는 지적이 나오지만 뚜렷한 주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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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IT 부품소재 발전 돕고 싶다”
세계적인 은나노 기술벤처회사인 시마 나노테크의 존 브로드(49·사진)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EO)가 방한했다. 몇몇 한국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. 시마는 미국에 본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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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화학 “미래동력 찾자” LCD유리기판 사업 진출
LG화학이 LCD유리기판 사업에 진출했다. LG화학은 독일 쇼트와 LCD유리기판 기술 도입 계약을 했다고 10일 공시했다. 이 회사 김여일 부장은 “LG화학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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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X, 태양광·풍력 에너지를 신성장 동력으로
STX그룹은 조선·기계, 해운·무역, 건설·플랜트, 에너지 등 4대 핵심 사업부문별로 친환경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. 특히 녹색경영(그린비즈니스) 시대를 맞아 친환경 산업플랜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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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‘제3의 길’ ② 에너지 원천기술을 선점하라
남아프리카공화국 세쿤다에 있는 사솔 공장은 석탄으로 석유를 만드는 세계 유일의 석탄액화석유(CTL) 공장이다. 지난달 말 이 나라 요하네스버그에서 북동쪽으로 두 시간가량 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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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‘220조 투입’도야코 충격에 정책비전 대전환
7월 9일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열린 G8 확대정상회의. 미국·영국 등 서방 선진 7개국과 옵서버로 참석한 브라질·인도·중국 등 15개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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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~오창~충주 ‘태양광산업 벨트’로
생명공학 및 정보통신 분야와 함께 충북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키우는 것이 태양광을 주축으로 하는 녹색 에너지산업이다. 고유가 추세와 지구온난화에 따라 녹색 에너지산업의 성장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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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광·하이브리드카·LED 기술 ‘세계 1위’
일본 미에현 가메야마에 있는 샤프 공장 전경.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3400t의 CO2 배출을 줄이고 있어 ‘클린 공장’으로 이름이 높다. 일본은 태양광 패널 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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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일본서 만든다
일본 간사이(關西) 전력과 샤프가 오사카(大阪)부 사카이(堺)시 바닷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고 아사히(朝日) 신문이 24일 보도했다. 2009년 착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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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시아 솔라 밸리를 향해” 충북도 성큼
충북도가 차세대 에너지 태양광산업인 ‘아시아 솔라 밸리’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태양광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정우택(가운데)충북지사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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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에너지 엑스포 내일 개막
대구가 키운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의 규모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커졌다. 전시 공간이 부족할 정도다. 그만큼 세계적 기업의 참가가 늘었다. 이 엑스포는 독일의 신재생에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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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‘태양전지’로 밝은 미래 충전했다
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방진복을 입고 태양전지 공정 장비 앞에 서 있다. [사진=김성룡 기자]황철주(51) 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“5년 후면 태양에너지의 시대가 열릴 것”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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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ve Earth Save Us] “태양전지로 휴대전화 충전할 날 곧 옵니다”
앨런 히거 교수가 자신이 개발한 두루마리형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들어보이며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=김성룡 기자]태양전지로 전자시계를 작동시키는 모습과 다양한 색깔의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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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리포트] 케이씨텍
반도체 산업은 관련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. 지난해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며 설비투자가 위축되자 관련 납품업체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.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장비 업체인 케이씨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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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햇빛 사냥' 나선다
코오롱 그룹이 태양광 에너지 산업에 뛰어든다. 이웅열 코오롱 그룹 회장은 9일 경기도 과천 별양동 본사에서 열린 그룹 기술전략회의에서 태양광 에너지 부문을 그룹의 새 성장 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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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탈출!샌드위치코리아] 우리도 로열티 받는 기술이 있다
포스코가 15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경북 포항의 파이넥스 공장이 환한 불빛을 내뿜고 있다. [중앙포토]돌아온 명가 … 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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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플라스틱 태양전지’ 나온다
등산이나 야외 나들이를 할 때 태양전지를 둘둘 말아 다니다가 휴대전화 전지가 다 닳으면 태양빛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전망이다. 휘거나 말 수 있고, 발전 효율이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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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산업10大 물결 ②] 생활혁명 이끌 ‘창조의 엔진’
모든 신기술은 나노에서-.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현대 과학자는 많지 않다. 그만큼 나노 과학이 미치는 파괴력은 크다. 바이오·에너지·환경 등 흔히 미래를 이끌 신산업으로 일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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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신] 포항가속기연구소·부산대 外
◆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김영규 박사와 포항가속기연구소.부산대는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폴리티오펜 유도체(P3HT) 반도체 박막의 특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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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창단지에 LCD(액정표시장치)용 유리공장
충북도가 도 사상 최대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. 이원종 충북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"지난 17일 독일을 방문, 마인츠 시에 있는 쇼트(Schott)사 마호사장과 앞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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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명왕 야마자키 3245건 특허… 에디슨 제쳐
발명왕의 칭호는 수적으로만 따지면 더 이상 토머스 에디슨의 것이 아니다. 일본 가나가와(神奈川)에 있는 반도체에너지 연구소 사장 야마자키 슌페이(山崎舜平.62)의 특허 출원기록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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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를 준비하는 한국·유럽] 3. 환경·에너지 비전
요즘 국내 기업들은 두 가지 숙제를 안고 있다. 지속적 성장을 이끌 효자사업을 갖는 게 그 하나고, 기업윤리와 환경친화 경영을 한다는 사실을 시장에 알려야 하는 게 다른 하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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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너지의 미래] 석유시대의 종말은 언제?
미국 프린스턴大 지구과학 교수인 케네스 드페이스는 퇴근시 주로 집까지 걸어간다. 그의 집은 캠퍼스에서 다섯블록 떨어져 있다. 어느날 그는 집으로 걸어가며 갑자기 주차장을 가로질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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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거리는 태양 아래, 강인해지는 이동전화
독일 연구가들은 새로운 타입의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. 바로 그 전지가 나온다면 이제 이동전화는 재충전시킬 필요가 없을 것 같다. 카시오, 지멘스, 기타 전화 및 PDA 제조업체들은